메리츠, 중외제약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프라임경제] 중외제약(001060) 주가가 6일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부실 자회사에 대한 부담 등 디스카운트 요인이 크게 해소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메리츠증권은 중외제약의 주가 강세에 대해 이미페넴(카바페넴계 항생제) 원료와 이트라코나졸(경구용 무좀약)원료(이상 API사업)의 수출노력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하반기 중에 기능성 수액제 생산도 개시될 전망이이서 이런 주가 상승이 이어진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