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의 주민들이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에 공모해 6개 사업이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17일 광산구에 따르면 녹색공간 확충과 마을별 특색있는 경관조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광주시와 푸른광주21협의회가 주관해 지난 1월, 3월 2차례 광주지역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내집앞 마을꾸기 사업'을 공모한 결과, 광산구지역 민간단체에서 응모한 6건이 선정돼 1억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1차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골열린음악회의(첨단1동) '火 木 土와 함께하는 녹색마을', 화훼단지영농조합(우산동) '경전선 주변 주민산책길 조성', 한마음새마을금고(하남동) '도심속 녹색공원 조성 및 대단위 꽃단지 조성', 생활개선회의(평동) '초록바람이 부는 평동생태문화마을'등 4개 사업이다.
2차에서 광산문화원(동곡동) '상그린(上 GREEN)', 광산구자원봉사센터(하남동) '아름다운 하남골 조성을 위한 장미꽃터널조성사업' 등 2개 사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광산구지역 민간단체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취약지를 스스로 파악해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공모전에 응모한 것으로 광산구가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그린에코시티 광산프로젝트'와 부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내집앞 마을가꾸기 민관추진운동본부의 자문을 받아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 및 단체 스스로 응모해 6개가 선정된 이번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그린시티건설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추진단체와의 지속적인 커뮤케이션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