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국내 10개 은행장들 "경제여건 개선되고 있다"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4.17 14:29: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국내 10개 은행장들이 모여 최근 경제여건이 개선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성태 한은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협위회에서 "일부 경기지표가 개선기미를 보이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등 10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근 주가가 상승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도 나아지는데다 기존 차입금 차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등 외화자금 사정도 상당히 호전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으므로 금융·경제 안정을 위한 노력이 향후에도 지속돼야 하며 특히 은행들이 금융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 총재는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