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증권은 다음(035720)이 영업 성장성이 부족하고 자회사의 불안요소가 여전하다는 점을 근거로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 4만4000원.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다음은 검색광고, 배너광고, EC, 거래형서비스 등 본사 영업부문에서 외형적인 성장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다음다이렉트보험도 아직 요원한 상태다. 메리츠증권은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라이코스의 경우 통해 외형은 확대됐으나, 영업이득은 없어 장단기 전망이 모두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