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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09년 개별주택가격 1.73% 하락

16일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해 주택가격 심의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16 16: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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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의 2009년 개별주택가격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전년보다 1.73%하락했다.

16일 광산구는 주택 가격정보 제공과 지방세, 국세의 부과를 위한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2009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사전 심의 절차인 '광산구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동산평가위회원에서 1만 6424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특성조사, 가격 균형 적정 여부 등을 심의했다.

잠정 결정된 광산구의 전체 개별주택가격(공동주택을 제외한 일반주택)은 1조 1173억 4739만 원으로 2008년 보다 1.73% 하락했다.  하락의 주요 원인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꼽고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30일 광산구청장이 결정·공시하고 7월에 부과될 재산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그동안 광산구는 주택가격 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주택에 대한 현장 특성조사를 실시한 후 가격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난달에 주택 소유자들에게 가격을 열람케 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대비 20% 이상 변동된 212호의 개별주택에 대해 열람가격과 변동사유를 기재한 열람가격 통지문을 안내해 주민들의 신뢰를 크게 높혔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광산구청 세무1팀(062-940-8361)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