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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성공 전략 및 논술 대비법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4.15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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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0학년도 입시는 수시 1학기의 폐지, 수시1차, 수시2차 등 새로운 용어의 등장뿐 아니라 대학별, 시기별로 모집 방법이 다양해짐에 따라 입시제도에 대한 수험생들의 정확한 이해가 요구된다.

2010학년도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의 57.9%로 신입생 열 명 중 약 여섯 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때문에 지금부터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찾고 이에 대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 대학별 지원 전략을 보면 상위권 대학의 경우 1차는 학생부, 2차는 학생부와 논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내신이나 논술, 비교과영역 등이 수능보다 유리하다고 판단될 경우는 수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연세대는 예외적으로 수능 전 수시1차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므로 참고해 둘 필요가 있다.

중위권 대학은 수시 1차를 학생부와 논술 중심으로 선발하고, 2차는 학생부 중심의 전형이 많다. 중위권 대학의 논술고사는 대부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몰려 있기 때문에 계획성 없는 수시지원은 수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 대체로 5~6등급인 하위권 학생들은 수시모집 지원을 최소화하고 정시모집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만약 수시를 지원한다면 면접과 대학별고사의 실질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논술은 단기간의 준비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저렴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지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전년도 논술 수강생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 결과에서 ‘인터넷 논술강좌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전체의 77.3%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매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수험생 또한 전체의 14%로 인터넷 논술 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90%에 달했다.

응답자의 대부분이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인터넷으로도 전문가의 첨삭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하면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고 대답했다. <09년 3월 스카이에듀_334명>

그렇다면 각 영역별 논술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언어논술은 2009학년도와 비슷한 경향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2009학년도에 실시된 논술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목표 대학의 경향을 익히고 월 1~2회 정도 실제 글쓰기 연습을 통해 꾸준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올해는 일부 대학에서 영어 제시문과 수리논술이 출제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대학별로 발표되는 모의논술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수리논술의 경우는 통합형 문제와 본고사형 문제를 모두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09학년도서울대의 경우 수시에서는 본고사형, 정시에서는 통합형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일단 목표로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준비하되, 다른 형태의 문제를 보완하는 형태의 학습법이 적당하다.

과학논술은 2009학년도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서 다루었던 개념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각 단원의 주관식 문제나 익힘 문제를 꼼꼼히 학습하되, 개념을 확장해서 그와 관련된 논술 문제를 다양하게 접근해보는 것이 좋다.

스카이에듀 논술연구소 윤형민 부소장은 ‘2010 대입에서는 수시 혹은 정시 한 가지 전형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목표와 성적에 맞는 전형을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수시가 목표대학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 또한 소홀히 하지 않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0 입시 용어 및 주요 일정, 주요대학 선발방법 등 수시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에듀 홈페이지 내 대학별고사 학습정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영역별 맞춤 논술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