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시스템(ISO)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희망자를 신청받는다.
전남도는 15일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시스템을 국제규격으로 표준화하여 바이어들이 만족하는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외신뢰도 향상과 수출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국제표준시스템(ISO) 인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시스템(ISO)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제품의 생산과정에 대한 신뢰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국제 인증의 하나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20일까지 전남도에 지원사업 신청을 한 후 각 분야별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면 업체당 2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 대상 업체는 전년도 수출실적이 1천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2007․2008년) 이내 도와 타 기관으로부터 ISO 인증 지원을 받지 않은 기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수출정보망(http://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우리 수출중소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ISO를 취득해 수출 협상 및 제3국과의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출 중소기업들의 자력 수출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자체 수출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