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 AK플라자와 CJ홈쇼핑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오프라인 유통 파트너로서 상호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AK플라자 조재열 대표이사와 CJ홈쇼핑 이해선 대표이사는 4월 15일 오전 10시 방배동 CJ홈쇼핑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갖고, CJ몰(www.CJmall.com)에 ‘AK플라자관’을 오픈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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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CJ몰 관계자들이 조인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
이번 입점을 통해 AK플라자는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강자인 CJ몰을 통해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하게 되고, CJ몰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양사는 서비스가 시작되는 4월 15일부터 2009년 연말까지 총 1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AK플라자는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규모를 확장 중이다. 현재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 24일에는 평택에 4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AK몰(www.akmall.com)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3월 G마켓에 입점했고, 2008년 10월에는 인터파크에도 입점하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CJ홈쇼핑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으며, 2001년 CJ몰(www.CJmall.com)을 오픈해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CJ몰은 800만 명의 회원과 주간 페이지뷰 150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픈마켓 대비 양질의 서비스로 구매력 있는 25~35세 여성 고객들의 로열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CJ몰은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2006년 8월 대구백화점과 제휴해 백화점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AK플라자와의 제휴를 통해 명품ㆍ프리미엄 제품군을 대폭 늘리게 되었다. 특히 브랜드 수가 적었던 남녀 영캐주얼 의류와 유아동 상품군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CJ홈쇼핑 이해선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AK플라자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새로운 고객 풀을 확보하게 되고, CJ홈쇼핑은 고품질의 상품을 보다 다양하게 갖출 수 있다”며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를 가진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win-win) 모델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AK플라자의 CJ몰 입점 축하 이벤트로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AK몰(www.akmall.com)은 4월 말까지 전 품목을 고급 핑크박스에 넣어 무료 배송해 준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의 세일을 진행하며, 오픈 축하 상품으로 ASK, DOHC, 폴햄 등의 T셔츠를 1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CJ몰은 4월 30일까지 AK플라자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CJ몰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