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NK Korea(구, 써니YNK)는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의 상용화 이후 첫달 실적이 지난주 8일부로 45억 6000만원(V.A.T 포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중국발 해킹과 명의 도용 방지를 위해 유저들에게 실명인증이라는 안전하지만, 불편한 절차를 도입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매우 고무적”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로한을 지켜주신 고객 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원 해외사업팀장도 “그간 게임 퍼블리싱 때부터 구축한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는 조만간 일본을 필두로 각국에서 국내 못 지 않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