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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남 등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 지정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4.15 10: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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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국민임대주택건설을 위해 대구광역시 도남동 및 천안시성환읍 일원을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대구광역시청 북측 약9㎞ 지점에 이미 개발이 완료된 칠곡 택지개발지구와 접하고 있는 대구도남지구는 주변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싸여 친환경적인 단지조성이 가능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지역에는 공원·녹지율을 28.7%(공공공지 등 포함) 이상 확보하고, 평균 15층 이하로 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구 남측 및 서측으로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 5㎞), 중앙고속도로(칠곡I․C, 5㎞), 지하철3호선(동천역, 2.5㎞, 설계중) 및 4차 순환로(호국로)가 사업지와 접하고 있어 도심 내·외곽으로의 연계성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편익을 위한 교육시설(초·중)과 동사무소 등의 공공청사, 체육공원(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자족기능을 위한 도시지원시설(도시형 아파트공장 등)도 건설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4월 예정지구 지정 후 2010년 실시계획승인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주민이 입주할 예정으로 대구광역시 북부권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천안 성환지구는 천안시청으로부터 북측 약 12㎞, 평택시청 남측 약 7㎞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및 성환읍사무소가 소재해 공공 및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도1호선, 4차로 도로가 접하고 수도권 전철역(성환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성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 500m에 입지해 광역교통시설 및 대중교통여건이 우수한 지역. 또한 공원·녹지율을 24.6%(공공공지 포함) 이상 확보하고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기 위해 평균 20층 이하로 주택을 건설할 방침이다. 주민생활편익을 위해 지구 내에는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조성된다.

한편 해당 지역은 4월 예정지구 지정 후 2009년 말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2014년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