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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기후변화 대비 GREEN Port 추진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4.15 1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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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저탄소, 친환경 녹색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GREEN Port 방안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는 국내 전체 수출입 화물의 99.8%를 항만에서 처리하고 있으나 도로위주의 배후수송 체계와 항만내에서의 선박, 하역·운송장비로 인한 탄소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더욱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해일 및 이상파랑, 강력한 태풍의 발생으로 항만시설 및 연안지역의 재난발생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정부에서도 국내항만을 저탄소, 친환경 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해 GREEN Port 구축을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  종합추진계획 수립 및 실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합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항만 진·출입 화물의 철도 및 연안해운 이용 확대를 통한 저탄소 항만배후수송 체계 확립, 항만내 탄소배출 저감 등 녹색기술 개발 및 녹색산업 육성지원 등이다

아울러 국토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녹색뉴딜사업 정책목표와 연계할 수 있도록 GREEN Port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해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역권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는 부산신항, 광양항의 항만진·출입 철도 및 철송장 개발사업은 2011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