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향림)는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사진)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문직 싱글족과 30~40대 젊은 층을 겨냥하고 있는 V50은 2천435cc에 170마력의 뛰어난 역동성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50은 또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충돌보호시스템(SIPS), 사이드 및 커튼식 에어백, 전자식 주행안정장치
STC(Stability and Traction Control) 등 볼보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S80에 버금가는 안전장비를 두루
갖췄다.
볼보는 런칭 기념으로 이달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V50을 출고 고객에게 전방 주차센서, 냉장/보온 박스를
무상 장착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