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훈 기자 기자 2006.04.10 14:14:23
[프라임경제] 냉각계 결함으로 지난 4일 발전을 정지했던 월성 원전 3호기가 정상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4일 새벽 냉각재계통 밸브의 미세한 결함으로 발전을 정지했던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비를 완료하고 7일 오후 7시 8분경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