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전력(사장 한준호)은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와 국내 전기공사업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사활동
공동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사업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 교류도 포함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 전기공사업계의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확산시키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사업
수주율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