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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경제정책, 자치구중 최우수평가

광역 자치구 최초로 지역산업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14 16: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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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이 최고로 평가돼 광역 자치구로는 최초로 지역산업정책대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14일 광산구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지역산업정책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돼 29일 서울 63빌딩(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방정부의 효율적인 산업정책 수립과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사례를 발굴해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지난 2003년 제정됐다.

광산구는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의 평가에서 부존자원, 관련자원 및 지원사업, 경영여건, 시장환경, 근로자, 기업가, 전문가, 단체장, 실무자 등 9개 평가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GS혁신지원센터 설치 ▲산단별 기업체 간담회 ▲기업 애로 상담센터 운영 ▲1기업 1담당제 ▲우수 기업 생산 제품 판로 개척 지원 ▲여성 경제인 지원 ▲외국인 근로자 복지제도 ▲노사정 위원회의 내실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정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됐다.

또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 에코시티 조성, 지역산업의 강·약점 분석을 통한 발전 전략 수립 등이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광산구가 첨단산업 밸리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한 것도 큰 수확을 올렸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조화시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 활발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