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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카페띠아모 광주ㆍ롯데점이 광주호남지역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만남의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카페 ‘카페띠아모’(www.ti-amo.co.kr) 광주ㆍ롯데점을 운영하는 문광자(44) 사장은 이 지역에서만 20년 넘게 남편과 함께 학원을 운영해왔다.
캐나다에서 2년간 생활하면서 멀티카페를 이미 접한 경험이 있던 문 사장은 한국에서 이와 같은 카페를 운영해 보는 것이 희망이었다고 한다.
“카페창업은 제 나이또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외식업에 전혀 경험 없는 제게 카페띠아모를 만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지난 4월 3일 문을 열어 광주ㆍ롯데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세련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광주지역의 고객들을 사로잡으며, 문화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카페는 노동 강도가 높지 않은 데다 마진율이 높고, 일반 카페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기를 즐기는 2030 여성들의 취향을 잘살려 단순히 커피 음료만을 판매하던 방식이 아닌 벨기에와플, 젤라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ㆍ롯데점은 멀티카페에 대한 문화를 접해 보지 못한 지역 고객들에게 만화와 잡지, 전문서적 등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는 ‘북ㆍ카페’ 와 ‘인터넷ㆍ존’ 기능을 더해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갖췄다. 갤러리&북카페 ‘앤드’는 커피와 샌드위치ㆍ와인은 물론 책ㆍ인터넷ㆍDVD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카페로 커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저희 매장은 상권 금융 문화공간이 밀집되어 있어 만남이 잦은 직장인들과 특히 여성 단골 고객들로 하루가 다르게 매출도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ㆍ롯데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광주·호남을 교두보로 한 시장개척에 큰 역할을 할 매장으로 본사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례로 광주ㆍ롯데점이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본사에는 하루에도 몇 건씩 광주호남지역에 창업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문 사장은 자신과 같이 경험이 전혀 없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국내 창업시장에서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가맹점 지원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본사를 찾는 것이 가맹사업의 성공핵심이라고 조언한다.
“광주지역에서만 학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10번 넘게 바꿔가며 20년 동안 운영했습니다. 그때마다 교재며 학습방법을 새로 해야 했기 때문에 고생을 많아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안정적인 뒷받침 없이는 가맹점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카페운영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시작해 카페창업에 성공한 그는 자신과 같은 예비여성 창업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며 “나도 모르는 숨어있던 ‘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