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를 주제로 지난 4월 2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09서울모터쇼'가 11일 동안 총 관람객 약 96만명이 전시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2009서울모터쇼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 것은 서울모터쇼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고, 출품차량과 부대행사 등의 내용과 질적인 측면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가족단위 관람객과 현장교육을 위한 학생 및 기업 등의 단체관람객 수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금번 모터쇼에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국내 124개 업체, 해외 34개 업체)가 참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9대를 포함, 신차가 총 23대, 컨셉트카 14대, 친환경자동차 31대 등을 출품됨에 따라 최신 자동차의 트렌드와 첨단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실속형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그린카 등이 대거 전시되어 질적 향상을 꾀했다.
이번 모터쇼는 1만3천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과 신속한 교통안내, 1,500회의 셔틀버스 운행, 인터넷을 통한 예매실시, 모바일 입장권 판매, 휴게공간 확대 운영 등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여 전시장 관람객이 불편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금번 모터쇼는 자동차의 신규수요 창출 뿐만 아니라 전후방 연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약 8천2백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바이어 1만명 유치로 11억 2천만불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허문 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세계 유수의 모터쇼들이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에서 2009서울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및 컨셉트카, 친환경자동차 등 출품차량과 전시규모, 관람객 수, 경제 파급효과 등에서 질적으로 향상되었고, 내실있게 운영된만큼 서울모터쇼가 세계 5대 모터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행사였다”며 “앞으로 서울모터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1년 서울모터쇼에는 경기침체로 불참한 일부 수입차업체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스포츠카 메이커들도 모두 참가토록 유도하여 세계 5대 모터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또 “자동차산업은 한 나라의 경제력과 기술수준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의 주도적인 산업으로 연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크다”며 “자동차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데 모터쇼를 적극 활용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서울모터쇼가 국가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