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13일부터 15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실무그룹회의 소속의 항만 보안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만보안체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APEC에서는 9․11 테러 이후 선박과 항만의 보안 강화를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08년부터 회원국간 상호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필리핀 방문프로그램에 관계 전문가를 참여시켜 필리핀의 항만보안체계 및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많은 조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은 APEC, 호주 및 필리핀 정부 항만보안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국제협약(ISPS Code) 이행을 위한 우리나라의 법·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항과 인천항에서 시행하고 있는 항만보안실태를 살펴 볼 예정이다.
한편 방문결과 발굴된 우수사례 등은 7월중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제31차 교통실무그룹회의에 보고해 다른 회원국이 벤치마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