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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무모 10명중 7명, "부모도 교육 받아야"

‘자녀와의 대화법, 코칭법’ 배우고 파

이희선 객원기자 기자  2009.04.12 2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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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웃도어스쿨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숙영지를 만들고 있다.(제공: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프라임경제] 학부모의 71.0%가 ‘부모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부모포털 부모2.0(www.bumo2.com)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06일까지 회원 6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이다.

부모 교육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1.0%가 ‘부모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꼭 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부모교육은 필요하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도 28.6%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부모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은 수준에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설문 결과를 각 질문 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부모 교육 참여 경험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7%가 참여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여 횟수로는 1회가 16.1%, 2~5회가 25.3%, 5회 이상이 11.3%로 조사됐다.

‘꼭 참여해 보고 싶은 부모교육 프로그램(복수 응답)’에 대해서는 ‘자녀와의 대화법, 코칭법’이 86.3%로 가장 높았으며, ‘자녀 교육 방법’이 53.3%, ‘부모의 기본 자세나 마음가짐’이 42.0%로 그 뒤를 이었다. ‘자녀 양육 정보’는 27.5%로 나타났다.

현재 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부족’과 ‘시간과 장소 선택의 어려움’을 지적하는 의견이 각각 55.1%와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높은 교육 비용’이 28.0%, ‘프로그램 내용의 부실’이 10.3%로 조사됐다.

이 밖에 부모 교육의 방법으로는 ‘직접 참여 수강’(47.6%)과 ‘온라인 강좌’(20.5%)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희선 기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aha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