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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이승기 회장 낙마

10일 사임서 제출해 수리···자신이 경영하는 삼능·송촌건설 워크아웃으로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10 17: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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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상공회의소는 현 이승기 회장이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10일 수리했다.

그동안 이 회장은 자신이 경영하는 삼능건설과 송촌건설이 워크아웃 대상 기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지역에서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이 회장은 2008년 1월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연임에 성공했으나 자신의 회사 문제로 물러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10일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승기 회장이 사임서를 제출해 10일 수리됐다"면서 "광주상공회의소 정관에는 회장 궐위시 14일 이내 의원총회를 열어 후임자를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회장 선출은 회장직무대행이 선임되면 의원총회를 소집해 치르게 구체적인 일정을 잡아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