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GS건설이 건설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0일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관형)에 따르면 총공사비 3060억 원을 투입하여 2012년 완공 예정인 전남 최대 해상 교량 건설 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9일 공단과 시공사 대표인 GS건설이 모기업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손홍관 광주지방노동청목포지청 산업안전과장과 GS건설 소장 채한수, 브이에스엘코리아(주) 등 협력업체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단은 모기업인 GS건설에 각종 안전교육자료와 교육, 안전기술 등을 지원하고 GS건설은 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에 각종 재정지원 및 기술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목포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하~죽교 건설공사 현장은 총연장 4.129km로 해상교량 구간만 3.06km에 달한다.
또 교량 중간에 엘리베이터를 내장한 높이 167.5m의 주탑을 500m 간격으로 2개 설치하여 인천대교에 버금가는 규모로, 국내 최초로 해상공사에 CT 가물막이 공법과 3Way 케이블 방식을 적용하는 등 첨단 공법이 도입되어 전남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