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커피애호가 10명중 5명은 커피의 맛과 품질을 보고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예슬 커피로 유명한 카페베네가 지난달 17일부터 4월 1일까지 까페베네 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 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때 선택 기준은?” 라는 설문조사에 전체 응답자 2,481명 가운데 55%인 1,364명이 ‘맛과 품질’이 선택 기준이라고 답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즐겨먹는 차 종류는? ”라는 설문에서는 카페라떼 32%(793명), 아메리카노 21%(521명), 카페모카 21%(521명), 카푸치노 12%(297명) 등 순으로 나타나 카페라떼가 가장 선호하는 커피 종류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때 선택기준으로 ‘맛과 품질’이 1위로 뽑힌 것은 국내 커피 이용자들의 커피 선택기준이 매우 높아진 경우로서 가까운 위치(15%), 매장 인테리어(8%), 저렴한 가격(5%) 도 선택 기준으로 꼽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생기지만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꼼꼼히 따지는 전문점은 많지 않다. 특히 소비자의 트렌드가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도 맛과 품질이 커피전문점의 선택 기준에서 높아진 원인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 바리스타도 “원두의 질에 따라 커피는 다양한 맛을 낸다. 또 어떻게 볶느냐, 얼마나 볶느냐에 따라 신맛, 단맛, 쓴맛 등 다양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커피 이용자가 원두를 직접 고르는 경우도 있다.”고 밝혀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