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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현지 한국기업 취업 기회 제공

고국에 돌아가 창업. 현지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능·창업 교육과정 제공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10 0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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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외국인근로자들이 고국에 돌아가 소규모 창업이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 이달부터 시범실시 된다.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류기간 만료 후 고국에 돌아가 소규모 창업이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기능·창업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개설 지역은 인천, 안산 2곳으로 창업마케팅, PC활용, PC정비 등으로 매주 일요일 4시간씩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에 참가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교육비와 교통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통역 보조강사를 배치해 수강생들의 불편도 줄이게 된다.

특히 15개 국가에 파견되어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재원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간 외국인 근로자의 창업과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4월 19일까지로 체류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남은 외국인근로자들만 접수가 가능하다. 불법체류자나 방문취업(H2)자는 교육대상에서 제외된다.

산업인력공단은 이러한 지원은 체류기간이 끝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고국에서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부분 불법체류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있다. 호응도에 따라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체류지원팀(02-3271-94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