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중소협력업체를 지원하는 ‘상생 보증 프로그램’에 참여해 10억원을 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생 보증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대기업과 은행이 매칭으로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하면, 보증기관이 이를 기반으로 보증배수(16.5배) 내에서 기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1,2,3차 포함)에 전액보증(100%)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330억원의 유동 자금을 협력업체에 지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협력 업체 중,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자금의 어려움을 받았던 40~5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금 소진 후에도 협력업체 지원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은행이 10억원을 별도 출연해 협력업체에 추가로 165억원 지원이 가능하므로, 이 경우 협력업체에 최대 495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2008년부터 경제위기를 맞아 협력 업체와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 ‘2009년 르노삼성자동차 협력 업체 컨벤션’을 개최해 선 순환적인 협력업체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나눈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