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09 프로야구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경기 5회후 클리닝타임 때 데뷔곡 ‘가슴이 떨려’를 선보인 트윈걸스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트윈걸스는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서경(본명 석경영)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희(본명:이성희)로 이뤄진 여성 듀오. 디지털싱글 ‘가슴이 떨려’로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성희는 “ ‘가슴이 떨려’는 귀엽고 섹시한 댄스곡이다. 중독성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룹명에서 알 수 있듯이, 트윈걸스는 LG트윈스와 인연이 깊다. 특히 서경은 최근까지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에서 활약해왔다.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프로야구에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서경은 “그동안 치어리더로 활동한 만큼 야구를 좋아한다. 9회말 2아웃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을 볼 수 있는 것이 야구의 묘미인 것 같다. 특히 LG트윈스의 팬이다. WBC에서 활약한 봉중근 선수와 이대형 선수를 좋아한다”고 미소를 드리웠다.
성희 역시 야구팬을 자청했다. “LG트윈스의 박용근 선수와 인연이 있다. 친구들과 함께 만난 적이 있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트윈걸스는 첫 무대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되고 떨린다” “그동안 많은 연습을 했는데 실수없이 잘할지 걱정된다”고 말했던 모습은 찾아볼수없을 정도로 신인 같지 않은 모습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