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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문학’ 장르 추가

프라임경제 기자  2009.04.09 0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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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네이버(http://www.naver.com)는 ‘네이버캐스트’ 에 ‘오늘의 문학’을 추가하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의 신작 ‘승자는 혼자다 (원제: The Winner Stands Alone)’를 2009년 4월 13일부터 약 3개월 동안 매일 연재한다.

특히, ‘연금술사’, ‘11분’ 등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가 한국에서 본인의 신작 소설 전편을 세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연재하는 것을 기념하며 4월 10일 ‘오늘의 문학’ 에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선보여, 국내 팬들을 비롯한 많은 네이버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전략) 새 작품으로 독자를 만나는 순간은 늘 설레는 일이지만, 이번처럼 책으로 만나기 전에 연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반응을 접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작가로서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 또한 제 소설이 전편 인터넷에 연재되는 것은 이번이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한국의 힘을 실감합니다. (후략)

<파울로 코엘료의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일부 인용 (4월 10일 예정), 전문 하단 첨부>

앞으로 네이버는 ‘오늘의 문학’을 통해 SF, 판타지, 스릴러, 추리, 호러 등의 장르 문학 중심으로, 기존 문학 작품뿐 아니라 미공개 작품 등도 재조명 할 예정이다. 또한 <좋은생각>, <행복한 동행> 등과 제휴를 맺고, 감성적인 에세이를 오디오 파일과 함께 게재하는 등 양질의 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홍은택 미디어&편집그룹장은 “2007년 박범신 작가의 ‘촐라체’, 2008년 황석영 작가의 ‘개밥바라기 별’을 연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캐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 공간을 통해 작가와 독자의 소통은 물론 아마추어 문학가 발굴 및 등단 기회도 제공해 문학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