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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소형 휴대용 프로젝터 출시

MBP200, 대용량 멀티미디어 기기로 손색 없어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4.08 17: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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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휴대성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크게 강화한 휴대용 프로젝터 MBP2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MBP200은 일반 휴대폰 크기의 초소형(109.7×48.8×19mm)·초경량(140g)·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40만 원대.

   
  ▲ MBP200은 일반 휴대폰 크기의 초소형(109.7×48.8×19mm)·초경량(140g)·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40만 원대.  
삼성전자에 따르면 MBP200은 2.2인치의 LCD 화면과 스피커, 내장메모리(190MB)를 탑재하고 있으며, 지상파DMB, 동영상 재생, MP3플레이어, 사진과 문서뷰어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자체적으로도 PMP에 준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로 손색이 없다.

특히, PC나 휴대폰과 연결해 최대 50인치의 화면을 1시간 20분까지 영사할 수 있으며, 최대 16GB까지 저장이 가능한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통해서도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PC 등 다른 기기 없이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포맷을 지원할 뿐 아니라, 파워포인트·워드·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PDF까지 지원해 PC 등 별도의 기기 없이 휴대용 프리젠테이션 기기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MBP200은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아 앞서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09’에서 무선 휴대폰 액서서리 분야 CES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달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이 달 말 디지털프라자 등을 통해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