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일 코스피(1262.07p)는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7거래일만에 조정을 받아 1260선까지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32억원, 3,073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며, 개인이 6,039억원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하락에 장외주요 종목들도 조정을 받았다.
생보사주에서는 동양생명만이 홀로 오름세를 보였다. 동양생명(+1.89%)은 1만3450원으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연일 이어온 강세로 54만원까지 회복한 삼성생명은 1.39% 조정을 받으며 53만2500원으로 밀려났다.
금호생명(575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3400원)도 각각 1.71%, 0.74% 내렸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삼성SDS와의 합병설이 다시 불거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네트웍스(7000원)는 전일대비 16.67% 상승했으며, 삼성SDS(5만2750원)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통신기술(2만8750원)과 시큐아이닷컴(7650원)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범현대그룹주들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현대택배(5500원)는 2.65% 내렸으며,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도 0.63% 하락했다. 위아(1만3000원). 현대아산(1만750원), 현대카드(1만1500원), 현대캐피탈(2만원), 현대홈쇼핑(2만9000원) 등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 밖에 티유미디어(-3.12%), 우리담배(-2.86%), 한국인포서비스(-2.08%), 네오세미테크(-1.90%), 코리아로터리서비스(-1.22%)등이 하락마감했다.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더욱 강화됐다.
가격제한폭이 없는 장외거래 특성상 금주 청약을 실시하는 공모주 3인방은 20% 넘는 급등세를 연출했다. 올 들어 최고 청약경쟁율인 1496대1을 기록한 에이테크솔루션은 금일 20.00% 오르며 최근 5거래일 동안 60%의 상승율을 기록했다.
청약을 진행하는 엔에스브이(8500원)와 에스티오(1만1250원)도 각각 28.79%, 22.28%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공모주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공모를 마친 뷰웍스(+9.30%)와 에스앤에스텍(+25.33%)도 강세를 보였다. 뷰웍스는 오는 10일, 에스엔에스텍은 14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공모예정주인 티플랙스(5950원)와 신텍(1만5500원)도 각각 10.19%, 3.33%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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