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1,30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해 중소기업안정자금이 2,600억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된다.
시는 올해 1월 경영안정자금 1,300억원에 대한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1분기 중 239개 업체에 44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지원하는 자금에 대해서는 올해 융자상환이 도래한 업체도 재신청해 2년간 연장할 수 있고, 신청업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상시근로자에 대해 고용을 유지하도록 했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3억원이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시는 이자의 2.5~3.0%를 지원한다. 제외대상업체는 제조업 전업율이 30%미만인 업체, 오락기 및 도박기계 임대업체, 단순 보관 유통․도․소매업 등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5일부터 하남공단 소재 (재)광주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융자신청서와 최근 연도 결산재무재표, 자금사용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방문을 통해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1,700억원 규모의 재래시장과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연중 지원 등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