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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300억 추가 지원

15일부터, 업체별 3억원 2년 거치 일시상환···신청업체는 근로자 감축 없어야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08 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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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13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대 지원은 자금난으로 경영이 어려운 기업체가 많다는 여론에 따른 것으로 추경에 경영안정자금 1300억 원을 편성했다. 

추가 지원하는 자금은 올해 융자상환이 도래한 업체도 재신청해 2년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업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상시근로자에 대해 고용을 유지하도록 했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3억 원이고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광주시가 이자의 2.5~3.0%를 지원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15일부터 하남공단 (재)광주광역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융자신청서와 최근 연도 결산재무재표, 자금사용계획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단, 제조업 전업율이 30%미만인 업체, 오락기 및 도박기계 임대업체, 단순 보관 유통·도·소매업은 제외 된다.  광주시는 올해 1월 경영안정자금 1300억 원을 편성해 1분기에 239개 업체에 445억 원을 지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700억원 규모의 재래시장과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연중 지원 등 경제위기 극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