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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

전국 광역시 자치구 최초···IT기술 이용해 주민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08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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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서구(구청장 전주언)가 IT기술을 이용해 주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구축한다.

8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고객관리(CRM)시스템 개발에 나서 다음달 15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전국 광역시 자치구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다.

고객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시스템이란 IT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고객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맞춤식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는 고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3월부터 각 부서에 산재돼 있는 다양한 정보를 본인의 동의를 얻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SMS(문자서비스), 이메일, 우편(DM) 등 다양한 행정정보제공시스템를 마련했다.

고객관리시스템이 완료되면 개인별 서비스 이력을 통합관리하여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환경민원을 제기했던 주민에게는 환경과 관련한 새로운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문자서비스, 우편(DM), 이메일 등으로 발송하고 접수에서부터 처리상황, 처리결과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알려주고 지방세 납부기한 안내 등 다양한 행정정보도 수시 안내하게 된다.

특히, 업무처리가 끝난 후에는 여론조사 등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업무처리에 대한 평가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고객관리시스템 개발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유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처리행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