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산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섰다

8일 녹색감시단 11명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불법투기 사리지고 주민 환경의식 높아질 것으로 기대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08 13:49: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저탄소 그린시티 '녹색 감시단'을 운영한다.

   
광주 광산구가 윤재철 부구청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주재로 녹색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
8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에서 윤재철 부구청장이 첨석한 가운데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 11명으로 구성된 '녹색감시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녹색감시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1명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감시활동, 환경오염원 제거, 청소행정 여론수렴 등을 수행한다.

광산구는 녹색감시단의 적극적 활동을 위해 단속카메라, 신분증, 월 5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실적에 따라 월 1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늘 녹색감시단 출범으로  쓰레기의 불법투기가 일정부분 사라지고 주민들의 환경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철 부구청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광활한 면적을 보유한 지역 특성상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가 많아 환경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사명감과 열정으로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