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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결국 파산으로 가닥

블룸버그 보도…각국 자회사들도 제갈길 모색 中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4.07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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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사기로에 서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결국 파산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GM 미국 본사가 파산준비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GM이 회사를 굿-배드 파트 둘로 나누는 방안 등으로 파산 문제를 풀어갈 것으로 전했다.

GM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GM가족들 역시 각자 뿔뿔이 제 갈 길을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GM의 독일 자회사 오펠 매각을 자문하는 코메르츠방크는 오펠 인수에 관심을 보인 7개 투자자 측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GM의 스웨덴 자회사 사브의 경우 스웨덴 법원으로부터 투자자를 물색할 수 있는 시간을 3개월 더 유예 받은 상황으로, 매각 협상을 현재 다각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