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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운항 무사고 1천회 돌파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4.06 1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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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포~제주 1만9900원의 운임을 내걸고 지난 1월7일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이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운항 1000회를 돌파했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올 1월5일 국토해양부로부터 항공기 운항증명(AOC)을 취득한 이스타항공은 곧바로 보잉 737NG 600 1호기 취항에 이어 2월14일 보잉 737NG 700 2호기 기종을 들여와 군산-제주노선을 추가 운항했다.

이스타항공은 1일 김포-제주 12회 운항을 비롯해 군산~제주 2회 등 1일 14회 운항과 주말(금.토.일) 2편의 부정기 운항편이 추가 투입돼 운항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전 노선 1만9900원(전 좌석 10%)부터 8단계 운임정책을 통해 조기 예약자들부터 차례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가격 정책을 내세워 국내 항공사들 가운데 1위의 탑승률이라는 경이적인 기록행진을 하고 있다.

1000회를 돌파한 이스타항공의 운항 및 탑승실적으로 보면 1월 김포~제주 구간에 196편이 제공돼 2만3998명의 승객이 이용, 9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2월에는 2호기가 투입돼 김포-제주를 비롯해 군산-제주노선이 추가돼 총 320편 3만9070명이 탑승해 88%의 탑승률을 보였으며 3월에는 428편이 운항해 4만5134명 76%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신생 항공사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스타항공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00회 안전운항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스타항공은 이 첫 걸음을 밑바탕으로 연내 5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내년 2월부터는 동남아노선 등 국제선 취항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