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르네상스서울, 우럭요리축제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4.08 09:54:3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르네상스서울 호텔은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5월31일까지 우럭요리축제를 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르네상스서울에 따르면 우럭은 봄철 생선으로 생선의 육질에 탄력이 있고 기름기가 졸졸 흘러 맛이나 영양면에서 일품.

생선회ㆍ튀김ㆍ구이ㆍ조림 등으로 이루어진 ‘봄 미니 가이세키 코스요리’는 8만5000원, 산 우럭 조림 정식과 산 우럭 매운탕 정식은 6만원에 즐길 수 있다. 또 아름다운 은빛깔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제주 은갈치 정식이 6만원에 제공된다.

르네상스서울 관계자는 “따뜻한 봄바람이 유혹하는 요즘, 피로회복과 뇌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신선한 생선요리와 함께 2006년 봄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로도리’는 다채로움을 뜻하는 일본어로 이로도리 일식당은 계절에 따른 다양한 일식의 진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르네상스서울은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02) 2222-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