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 www.electrolux.co.kr)는 지난 1월 발생한 충전식 청소기 배터리 과열과 관련, 4월 8일부터 6개월 간 일부 모델에 한해 제품의 핸디 유닛 부분 무상 교환을 자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발생한 사례는 충전식 청소기 핸디 유닛에 장착된 8개의 배터리 셀 중 1개 셀의 음극부분에 팽창 및 균열이 일어나 핸디 유닛 케이스가 파손된 것. 일렉트로룩스는 이와 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나 만일의 사고에 대비,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상 교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상 교환에 해당하는 제품은 현재 단종된 모델로, 2007년 10월 이후 생산된 에르고라피도 모델명 ZB271RF, ZB271WF, ZB271GF. 총 14,848대수로, 해당 제품에 한해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인 핸디 유닛 부분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모델명과 생산일은 핸디 유닛 뒷면에 부착된 제품 정보 중 모델넘버와 오른쪽 하단의 S-No. 숫자(제조번호)가 74200001 ~ 84500400 사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무상 교환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4월8일부터 무상교환 전용 안내센터 (1600-349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박갑정 사장은 “배터리 문제는 발생 원인을 밝히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지금까지의 국내외 배터리 문제의 경우 무상 교환 등의 대응을 시행하는 사례는 거의 드물었다” 며 “이번 사례는 다행히 심각한 건은 아니지만, 소비자를 위해 책임 있게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당시 약속과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무상 교환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 고 말했다. 또한 “일렉트로룩스는 항상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