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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남' 여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각광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4.03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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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꽃피는 봄을 맞이하여 미혼 남녀들의 결혼이 다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파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상류층결혼정회사중 하나인 퍼플스'( www.purples.co.kr )의 김현중 대표는 드라마 꽃남으로 상류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상류층과의 결혼에 관한 문의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꽃남에는 상류층이면서 4가지 남성스타일에 대해서도 잘 언급이 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구준표역은 재벌2세이면서도 자신의 주장에 따라 행동하는 거만한 남성 스타일이면서도, 자신의 위치와 비슷한 여성에게는 눈도 안돌리면서,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일반 여성상이지만 솔직하고 귀여운 금잔디에게  반하는 역이고, 금잔디를 중심으로 윤지후,소이정 송우빈은 재벌이면서도 각기 인간적인 특색이 있으면서도 멋찐 남성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재벌의 자녀라는 비슷한 조건속에서도 네남자의 개성을 뚜렷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드라마 구성상,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일상생활속에 접하기는 쉽지않은 내용이라고 김현중대표는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결혼은 집안끼리의 결합이 틀림없기에 부유층의 집안에서는 자신의 지위와 비슷한 집안을 찾는게 보편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종종 드라마 같은 결혼이 현실속에서도 일어나기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현중 대표는 조건도 중요하지만, 결혼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당사자들의 사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지 않고 부모님들의 조건이나 명성이 우선시 된다면 그 결혼이 반드시 행복하게 결말을 맺는것만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진정한 결혼이란 사람을 상품화 하지 않는 것 이다. 아무리 좋은 집안이나, 훌륭한 엘리트라 하여 본인들의 사랑이 결여된 정략적인 결혼으로 이어지는 일은 자제 되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