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 필립모리스가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창사 20주년을 맞은 한국 필립모리스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었다. 이 날 기념 행사에서는 한국 필립모리스㈜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지난 20년간의 기업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창사 20주년 사사 출간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과 각막 기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1989년 국내 사업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 필립모리스㈜는 다국적 담배회사 중 최초로 지난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자체 제조시설을 설립했다. 소비자에게 양질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양산 공장은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세계 50여 개 필립모리스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품질 평가 결과 ‘품질지수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이처럼 우수한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입증 받은 양산 공장에서는 모든 내수용 브랜드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2004년부터 대만, 홍콩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또 한국 필립모리스㈜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5회에 걸쳐 담배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2006년과 2008년에 담배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필립모리스㈜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연간 판매량 기준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초로 100억 개비를 돌파하는 등 기록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담배에 부과되는 모든 세금을 납부한 후 순매출액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3천억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담배는 중독성이 있고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만큼, 흡연에 따른 유해성을 알리는데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또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흡연에티켓 캠페인, 청소년 흡연 방지의 일환으로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인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통한 청소년 구입차단 캠페인을 매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 필립모리스㈜는 강력하고 종합적인 규제를 지지한다. 담배의 유해성에 비춰볼 때 정부가 담배산업의 모든 측면, 즉 제품의 제조, 과세부터 마케팅, 판매, 소비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강력한 규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사의 책임의식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총 29대의 음식운반용 냉동탑차를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여 결식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지역 공중목욕탕 건립 지원, 문화∙예술 활동 후원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이처럼 품질 향상과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 우수한 인재 발굴에 힘쓰고 직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전세계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해외순환근무제와 단기해외파견근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해외로 파견돼 필립모리스 계열사에서 임직원으로 근무했거나 근무중인 한국인의 수는 20여명에 이른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지난 2003년 세계적인 인사관리전문 컨설팅회사인 휴잇어소시어츠가 주관한‘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베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20년 전 단 4명의 인원으로 걸음마를 시작한 한국 필립모리스㈜는 현재4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로만 밀리친 사장은 “한국 필립모리스의 20년 성공의 바탕에는 소비자를 존중하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제조 시설의 엄격한 품질 관리, 그리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의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 문화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사회의 기대 가치에 부응하는 책임의식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