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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증권시황도 휴대폰으로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4.07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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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업계 최초로 자사의 증권시황방송을 인터넷과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별화된 대 고객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현대증권의 시황방송 제공 서비스는 그 동안 객장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현대증권 시황방송을 인터넷 포탈사이트인 파란닷컴과 제휴,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파란닷컴의 유무선 연동 동영상서비스인 ‘엠박스’를 통해 파란닷컴 홈페이지와 KTF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핌(Fimm)’에 동시 제공된다.

현대증권은 “시황방송의 실시간 제공과 함께 메신저를 통한 시황방송 서비스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