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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두 정상 상호협력 '파란불' 주행 예상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4.02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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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해 FTA 협상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중인 이 대통령은 '실무 정상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는 양국의 경제적 측면과 동맹의 전략적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한·미 FTA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유지해왔으나 정상회담을 통해 태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전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글로벌 경제회복을 위해 무역확대가 중요하며 한·미 FTA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양국 국회의 비준 문제로 난관에 봉착한 한·미 FTA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