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올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의료급여 텔레케어'사업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운영되면서 수급권자의 합리적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기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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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화. 방문을 통해 의료급여 이용 및 건강관리 상담, 보건·의료·복지자원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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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권자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입양아동 등으로 그동안 의료기관을 이용하면서 과다 진료 등 합리적으로 이용하지 못해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광산구는 '의료급여 텔레케어' 시범 사업을 실시하면서 구청 청사에 의료급여 텔레케어 센터를 마련하고 전문 자격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8명을 채용해 관내 1만 5500명의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수급권자의 합리적 의료서비스 이용이 늘어나고 등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의료급여 텔레케어 센터에 전수조사를 통해 의료기관을 합리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2848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지금까지 전화상담 3422건, 방문 및 내방상담 302건, 자원연계 810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의료급여 텔레케어 사업의 양적, 질적 발전을 위해 2월 의학, 간호학, 사회복지학 분야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모니터링 및 사례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명의를 도용한 부정 수급자와 허위 부정청구 의료기관을 바로 잡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신규군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순회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