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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후광, 마포권 주상복합 상승 기대감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4.02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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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 도심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마포로 일대가 대규모 주상복합촌으로 변신하고 있다. 실제로 마포로 주변의 도심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전의 낡은 주택·상가가 초고층의 첨단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월드마크마포 조감도>
마포로는 서울 도심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길목으로 인근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지하철(5·6호선 공덕역)과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과 이어지는 도로망이 편리하고 도심은 물론 여의도와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개발이 한창인 상암지구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도 있다. 인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후광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도 이유다.

이와 관련 공덕동 L공인 관계자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용산 개발 등의 대형 호재가 많아 앞으로 이곳의 주거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다”고 내다봤다.

더욱이 마포로 주변 주상복합이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덜 받은 것은 도심에 들어선 직주근접형 주거시설이라는 이유가 크다. 지난해 기름 값 인상 등의 여파로 직장에서 가까운 집을 찾는 주거 수요가 일부 도심 주상복합에 몰리면서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대우 월드마크 마포’가 들어설 신공덕동 69-2번지 일대는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지상구간 8만여평에 이르는 녹지공간인 그린(Green) 길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기존 도심 주거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의 경우 주상복합에서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과 서재·취미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부전용 공간인 알파룸도 조성돼 있다. 주방은 효율적인 대면형 주방설계와 아일랜드 조리대를 도입해 조리 작업대가 거실을 향해 설치된다.

119.13~316.12㎡ 등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된다.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도 모두 무료로 설치돼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문의:1566-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