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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경찰청 지문DB 구축 사업 잇따라 수주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4.02 1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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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슈프리마(대표 이재원/www.suprema.co.kr)가 경찰청 ‘과학수사 지문 DB 및 공유서비스체계 구축’ 관련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국가DB 구축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경찰청에 기 보관중에 있는 지문원지를 세계의 기술표준인 미국국립과학기술표준원(NIST)의 기준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지문DB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슈프리마는 지난달 동사업의 지문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공급사업(4.3억) 수주에 이어 대규모 지문DB 구축을 위한 지문인식 토탈 솔루션 및 시스템 구축사업(21.5억)까지 확대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슈프리마는 동 사업만으로 약 26억을 수주해 지난해 공공부문 매출의 90%를 이미 확보했으며, 정부의 추경예산 집행으로 인해 올해 공공부문 목표량을 손쉽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슈프리마는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독자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형 IT서비스 업체와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인 끝에 지문인식 사업분야의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수주한 첫 사례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슈프리마는 이번 수주경험을 토대로 대형 IT서비스 업체에 의존적이던 컨소시엄 형태에서 벗어나, 향후 독자적으로 지문인식 공공부문의 토탈 솔루션 및 시스템 구축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해외 경쟁사인 Cogent사의 사업군을 포함해 지문인식 커머셜부문에서 공공부문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정부의 공공사업 조기 발주로 인해 상반기 내에 각 부처별로 지문인식 관련 다양한 공공사업이 발주될 예정이다. 경찰청 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법무부 외국인 출입국 관리시스템, 외교부 전자여권판독기 확대사업 등 공공사업의 수주가 기대된다”며 “올해 슈프리마는 국내 공공사업 수주 최대화와 해외 공공사업 진출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