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제 한국에 투자하려는 외국인들은 한국입국 및 체제절차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수 있음은 물론 필요하다면 국내 유수은행이 제공하는 투자상담도 그자리에서 받을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소(소장, 우기붕)는 1일 ‘글로벌 인재투자외국인 유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귀남 법무부차관, 원희룡 국회의원(한나라당), 하금열 SBS사장,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메어르포르트 부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앞으로 외국인투자자 및 우수 전문인력에게 비자 등 이민행정 서비스와 투자, 법률, 세무상담 및 생활정보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자로는 투자외국인 및 투자예정자, 정부 추천 과학기술자(골드카드, 사이언스카드, IT 카드 소지자), 외교관, 공무수행자, 대학 교수 등 우수 전문인력이 포함된다.
이들은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로 구성된 33명의 자문위원단으로부터 법률․세무 상담을 무료로 받으며 의료․교육 등 각종 생활정보도 함께 제공받는다. 또한 외국인종합 안내센터와 연계하여 18개 외국어 동시통역서비스도 지원받게 된다.
원희룡 의원은 “많은 외국인들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지만 교육, 의료환경 등 외국인이 살기에 부족한 면이 많다”며 “출입국관리소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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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거주 등록외국인 85만4000명중 33%인 28만4188명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할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 8251명 중 63%인 5253명과 대학교수 1579명 중 38%인 599명이 이곳 관할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