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은행권 내달 1일부터 9시 개점

일부 외국계는 종전 시간 고수, 이용자 주의 당부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3.31 09:46: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내달 1일부터 은행 영업 시간이 9시에서 4시로 변경된다.

하지만 SC제일은행과 한국HSBC은행 등 일부 외국계 은행은 영업시간을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해 주의가 요망된다.

SC제일은행이 기존 시간 고수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31일 한국HSBC은행은 영업시간을 종전대로 9시30분~16시30분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국HSBC은행측은 고객들의 은행 이용시간을 분석한 결과 오전보다는 오후 마감시간 무렵에 은행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연합회와 금융결제원 등은 영업시간을 종전과 같이 유지하더라도 공동결제망 운영시간(7~17시)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금융당국의 방침에 정면 대항하는 외국계 은행들에 대해 모종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