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골프와인 1865, 화이트 와인 나온다

프라임경제 기자  2009.03.30 09:58:1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금양인터내셔날(대표 김양한, www.keumyang.com)은 칠레와인 1865 시리즈의 첫 화이트 와인 ‘1865 쇼비뇽 블랑’을 출시한다. ‘골프와인’ 별칭으로도 유명한 1865는 국내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이다. 기본 라인의 ‘1865’ 레드 와인 4종과 프리미엄 라인의 ‘1865 리미티드 에디션’ 레드 와인 1종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쇼비뇽 블랑 100%로 만들어진 ‘1865 쇼비뇽 블랑’은 칠레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생산지인 ‘레이다 밸리’(Leyda Valley)에서 생산된다. 태평양에서 15km 떨어진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대가 분포하는 곳이다. ‘1865 쇼비뇽 블랑’은 단일 포도원의 최고 품질 포도만을 선별해 사용하는 ‘싱글빈야드’ 생산 시스템을 채택, 기본 1865 라인의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포도는 전량 손으로 수확하고, 1헥타르 당 수확량도 8톤으로 제한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생산해 낸다.

2007 처녀 빈티지를 생산한 ‘1865 쇼비뇽 블랑’은 출시 직후인 올 2월 영국 와인전문지 디켄터(Decanter)에서 ‘베스트 뉴 월드 화이트 와인’(Best New World White Wine)으로 선정되며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서늘했던 2007년 날씨는 포도들이 천천히 완숙 단계에 도달하게 해, 섬세한 아로마와 적절한 산도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1865 쇼비뇽 블랑’은 밝고 화사한 외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와인이다. 레이블이 없는 1865 시리즈 레드 와인과 달리, 흰색 레이블로 화이트 와인만의 깔끔한 개성을 표현했다. 투명한 병에 담긴 그린 빛 옐로우 컬러가 싱그럽고 풋풋한 쇼비뇽 블랑 특유의 미감을 연상케 한다.

와인을 열면 라임, 열대 과일 등 감귤류에서 느낄 수 있는 상큼함에 미네랄 터치가 살짝 풍겨와 집중도 있고 섬세한 아로마를 형성한다. 적당한 산도가 우아한 볼륨감과 함께 긴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가격은 5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