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23~25일까지 진행된 판교신도시 주공상가 입찰이 최종 82.4%의 최종 낙찰률을 보였다.
특히 총 34개 점포중 6개만 유찰돼 낙찰가격 총액만 117여억원이 모였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 13.6%의 초라했던 입찰결과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성적. 남양주가운 C2블럭(7단지)과 오산세교 B-2블럭에서도 낙찰된 신규분양 7개 점포에 약11억원이 유입됐다.
이 같은 상황에 인천국제도시에서도 상가시장은 모처럼 웃고 있다. 공급업체측은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 D1, D3블럭 청약에서 평균 1.6대의 경쟁률과 순조로운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24~25일 진행된 인천청라지구 상업용지 재입찰에서는 땅값만 총216여억원이 몰렸다. 그러나 상업용지 총19개 필지중 최종 낙찰된 필지는 4개로 21%의 낙찰률을 보였다.
이는 청라지구 재입찰 용지의 평균 내정가는 3.3㎡당 1,100~1200만원대로 가격적 메리트가 부각됐지만 녹록치 않은 경기불황 파고에 개발사업의 불씨까지는 여전히 되살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토공측은 이날 유찰된 용지를 4월중 재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전반적인 상가시장의 침체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신규물량 대해 투자자들의 이목은 집중되고 있다”며 “금리인하, 토지보상금의 유입 가능성등 상가시장내 호재로 작용할 요소로 인해 향후 관심물량 중심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