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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톡톡튀는 광고 인기몰이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3.27 15: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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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의 뮌헨∙밀라노 등 해외 취항지의 특색을 그림으로 그려낸 일러스트 시리즈, 미국 동부의 매력을 나타낸 리무진버스 등 톡톡 튀는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우수 광고상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중구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열린 ‘제 1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잡지와 옥외광고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여 좋은 광고를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92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항공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받는 것은 올해가 5번째로 지난 1993년 인쇄부문 대상을 시작으로 2000년, 2006년, 2007년 TV∙신문∙잡지∙옥외 부문 등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대한항공이 잡지 부문에서 수상한 일러스트 시리즈는 뮌헨 ∙ 타슈켄트 ∙ 텔아비브 ∙ 밀라노 등 취항지의 명소나 특징을 그림으로 그려내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광고는 일러스트 기법의 참신함과 함께 해당 지역 내 볼거리들에 대한 내용을 카피로 담아 생생하고 흥미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있어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에게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평가를 받는다.

옥외부문에서 받은 상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 11월부터 TV∙잡지∙온라인 등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국 로드트립’ 시리즈 중 ‘동부편’을 대한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리무진 버스에 래핑 한 것으로 아름답고 박력 넘치는 미국 동부의 느낌을 버스 외부에 현실감 있게 재현했다.

특히 래핑 광고는 TV CF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하고 대표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버스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TV CF를 생각하게 하는 효과를 자아낸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 ‘대한민국 방송광고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주최 ‘광고 어워드’에서 기업 광고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