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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투, 김영우 대표이사 체제 공식 출범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3.27 1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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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www.kticgroup.com)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기업구조개선 투자전문가인 김영우씨(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 김영우 대표이사>
 
이번에 선임된 김영우 신임 대표이사는 1955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장기신용은행 산업분석실장, 국민은행 선임심사역 및 한국주택은행 신용리스크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기술투자에서 구조조정사업본부장을 맡으며, 롯데그룹의 미도파백화점 인수 투자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535%라는 경이적인 수익률(IRR)을 기록하는 등 다수의 기업구조개선투자 성공사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리튬폴리머배터리 제조사 코캄에서 전무이사를, 친환경 바이오디젤 생산 기업 비디케이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2008년부터는 약 3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총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국내 유일의 상장 투자자문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의 이사직을 맡아왔다.

한국기술투자 관계자는 “전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기업구조개선 및 M&A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 김영우 신임 대표이사가 합류함으로써, 금년도 투자수익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투자는 최근 미국 헤파호프의 독일 증시 상장으로 이미 약 80억원의 대규모 평가차익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등 벤처투자부문에서도 상당한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