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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6.7%, ‘선택적 근로시간제 희망’

배성원 시민기자 기자  2009.03.27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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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대표이사 민병도)가 최근 직장인 729명을 대상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희망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66.7%(486명)가 ‘희망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렇지 않다는 18.5%이며 이미 실시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14.8%인 것으로 조사됐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희망하는 직장인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복잡한 출퇴근에서 해방되기 때문이 가장 높은 44.4%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업무 집중도 및 효율성 높여주기 때문(22.2%), 육아문제에 도움(16.7%), 자기계발 기회 늘어(11.1%), 기타(5.6%) 순으로 집계됐다.

희망하는 출퇴근 시간을 물은 결과 10시 출근, 7시 퇴근이 가장 높은 38.9%를 기록했다. 이어 8시 30분 출근, 5시 30분 퇴근(22.2%), 8시 출근, 5시 퇴근(16.6%), 9시 30분 출근, 6시 30분 퇴근(11.1%), 7시 출근, 4시 퇴근(5.1%), 기타(4.7%), 7시 30분 출근, 4시 30분 퇴근(1.2%) 순이다.

스카우트의 임웅환 사장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통해 자유로운 출퇴근으로 여성 직장인들이 육아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수인재를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유도해 기업에서도 이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